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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이것' 없어 희귀질환 진단 받았다 "700명 중 1명 꼴로..."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조나단이 유튜브에서 700명 중에 1명 꼴로 갖는 희귀질환을 공개했다. 

조나단은 지난 11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700명 중에 1명만 가지는 희귀 질환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조나단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나단은 "작년 4월부터 40만원씩 모았다"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건강검진에 설��다. 그러나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가슴털로 인해 심전도 검사가 평균 2~3분보다 오래 걸린 것. 이에 제작진이 제모 생각을 물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조나단은 "을미의병의 이유 중 하나가 단발령"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그는 "가끔 촬영할 때 마이크 채워주시는 분들이 직접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깜짝 놀란다. (털 때문에) 안 붙어서. 그래서 제가 한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구강검사에서 희귀질환을 진단받았다. 의사가 "이 하나가 선천적으로 없다. 700명 중에 1명 꼴로 이렇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조나단은 깜짝 놀라 걱정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라 안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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