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스매시’ 신금재, 한화생명전 베스트5…2경기 연속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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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재정비 시간을 갖기로 한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가 한화생명전에서도 원딜 선발로 나선다. ‘스매시’ 신금재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새로운 베스트5로 자리매김했다.

T1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선발 원딜로 ‘스매시’ 신금재를 선발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지난해까지 챌린저스에서 뛰던 ‘스매시’ 신금재는 LCK컵 그룹 배틀과 플레이오프에서도 계속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지난 10일 KT와 정규시즌에서 LCK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세트에서는 활약하면서 유망주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T1은  T1은 ‘도란’ 최현준,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스매시’ 신금재,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한화생명전에 나서게 됐다.

한화생명은 LCK컵부터 운용한 베스트5를 그대로 내세웠다. ‘제우스’ 최우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라인업을 채웠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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