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뷰티풀 코리아' 7박 8일 모국 투어 패키지 출시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5/9 출발 상품 100불 할인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알려져 있다. [푸른투어 제공]

강달러에 힘입어 모국 방문을 위해 지갑을 여는 한인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모국 방문 최적기에 발맞춰 '푸른투어'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7박 8일 전국 투어 패키지를 선보여 화제다.
 
푸른투어의 '뷰티풀 코리아' 여행상품은 인천에서 시작하여 서울, 춘천, 평창, 강릉, 안동, 경주, 부산, 거제, 여수, 순천, 전주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평창의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산책, 강릉 오죽헌 탐방,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방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모국 방문에서 빼놓을 수없는 즐거움이다. 푸른투어는 춘천의 숯불닭갈비, 강릉의 동치미 막국수와 수육, 안동의 간고등어 상차림, 부산의 멸치 쌈밥 등 지역 별미를 통해 진정한 한국의 맛을 선사한다.  
 
그뿐 아니라 전 일정 동안 4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깊이 있는 여행의 이해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옵션 투어 없이 모든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장점이다.
 

푸른투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고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 친지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들을 만들어보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뷰티플 코리아 7박 8일 투어 가격은 1799달러+항공이고 5월 9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 예약 시 일인당 100달러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푸른투어는 한인 2, 3세들을 위해 영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모국 관광 상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어권 자녀 및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더욱 알맞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