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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억설' 이주은 치어리더, '삐끼삐끼'로 떴지만 KIA 아닌 LG 行(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KIA 타이거즈 응원단 출신 치어리더 이주은이 LG 트윈스로 팀을 옮겼다. 

이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구단을 통해 그는 “안녕하세요. 2025시즌 LG를 응원하는 이주은 치어리더 입니다. 올 시즌 최선을 다해 LG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지난해 ‘삐끼삐끼’ 응원 열풍을 주도했다. 덕분에 시즌을 마치고 대만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성공했는데 선수들 몸값보다 비싼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설이 제기될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랬던 그가 KIA 타이거즈가 아닌 LG 트윈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이주은이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한에서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회사와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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