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장우혁, 띠동갑 플로리스트 손 덥썩 잡았다 "신애라·하희라 닮아" ('신랑수업')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장우혁이 띠동갑 플로리스트와 첫 만남을 가졌다. 

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띠동갑 연하 플로리스트 허소영을 만나 첫 날부터 스킨십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장우혁은 지인의 소개로 플로리스트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준비했다. 분갈이를 핑계 삼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기로 한 것. 장우혁은 양 손 가득 분갈이 화분을 챙겨서 꽃집으로 향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장우혁은 1995년 생 띠동갑 연하 플로리스트 허소영을 만났다. 허소영을 본 이다해는 "우혁씨 이상형이 신애라씨라고 했는데 신애라씨, 하희라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우혁은 허소영과 식물 얘기를 하면서 좀 더 가까워졌다. 그런데 이때 꽃병이 쓰러졌고 장우혁은 다급하게 허소영의 손을 잡으면서 막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처음부터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 모습을 본 장우혁은 "일부러 물을 좀 빼고 갔다. 쓰러질 수 있게"라며 "시간이 없다. 우린 늙어가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우혁은 허소영과 함께 분갈이를 시작했다. 장우혁은 능숙하게 흙을 옮겼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식물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져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우혁의 옷 소매가 내려오자 허소영은 다정하게 "한 번 만 접어 드리겠다"라며 은근슬쩍 터치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장우혁은 "일부러 단추를 살짝 풀어놨다. 바로 접을 수 있게"라며 계획한 듯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장우혁은 "전날에 헬스클럽 가서 팔 운동을 엄청 했다. 미친듯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은 허소영에게 "남자친구 있으신가"라며 "분갈이 잘 하는 남자 어떠신가"라고 물었다. 허소영은 "남자친구 없다. 식물을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