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솔로지옥4' 출연 위해 이렇게까지? "등 파인 블랙탑 입고 플러팅" ('라스')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모델 이시안이 '솔로지옥4' 출연 전 플러팅을 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이시안이 '솔로지옥4' 출연 전 미팅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시안은 '솔로지옥4' 출연 당시를 이야기하며 "내가 설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라며 "모든 남자 출연자들과 케미를 만들어낸 것 같다. 남자 6명 중에서 4명의 선택을 받았다. 프로그램 최초였다. 6번 천국도를 다 갔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시안은 "인기 많겠지 손 잡고 나올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이 정도로 뜨거울 줄은 몰랐다"라며 "'하트시그널' 섭외 연락도 받았다. '하트시그널'은 경복궁, 봄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 근데 '솔로지옥'은 LA 느낌으로 좀 더 핫한 느낌에 나가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솔로지옥4' 촬영 전에 플러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시안은 "미팅을 하는데 앞에 PD님이 앞에 네 명 있었다. 검정색 탑에 등이 확 파인 옷을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안은 평소 플러팅 하는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시안은 "워킹도 보여줬는데 딱 붙은 스키니진을 입고 걷고 등도 막 보여주고 그랬다"라며 "작가님이 시안이는 뭘 해도 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플러팅 하고 솔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다고 했더니 메인 피디님이 박수를 치고 쌍따봉을 하시더라. 이제 됐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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