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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윤♥이강원, 서로 마음 확인했다 “고민도 안 하고 제일 좋아”(신들린연애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라윤, 이강원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들린 연애2’에서는 더욱 복잡하고 치열한 사랑의 소용돌이가 그려졌다.

이라윤, 이강원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라윤은 자신이 무조건 이강원보다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강원 또한 “나보다 나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이라윤은 “액면가가?”라고 물었다. 이강원은 “당연하지”라고 말해 이라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서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강원은 “나는 중학교 때부터 이 얼굴이었다”라고 말했고 이라윤은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공격했다. 이라윤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잔디밭에서 무릎 꿇겠다. 석고대죄하겠다”라고 말하며 자신 있어 했다.

이어 와인바로 향한 두 사람. 이전보다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강원은 “처음부터 좋았다. 중간에 한 번 헷갈리고 삐거덕댔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강원은 “하우스 들어왔을 때 할매가 (라윤과의) 좋은 합은 아니라고 했다.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유라 씨랑도 얘기를 해봤다. 얼굴도 예쁘고 사람도 좋다”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그런 이야기를 쓸 데 없이 왜 하는 것이냐. 애초에 저 말을 하면 안 된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이라윤도 조금은 삐친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강원은 “예쁜 건 네가 더 예뻐”라고 플러팅을 했다. 이어 이강원은 “잘 맞는 건 라윤 씨다”라고 덧붙였다.

투닥거리는 것도 잠시, 이강원은 “이름패를 정하러 갈 때도 고민이 됐던 날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고. 라윤 씨가 제일 좋다”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이라윤 또한 “나도 그랬다”라고 호응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기쁨의 건배를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신들린 연애2’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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