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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3.2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관세전쟁 격화 우려가 이어진 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환전소에 원달러, 원엔 등 환율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또다시 금융위기 수준으로 올랐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일보다 5.4원 오른 1473.2원에 마감했다.

이는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최고치다. 지난달 31일 1472.9원을 기록한 이후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1467.8원)에도 33.7원 올라 이틀 동안 39.1원 상승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전일(2328.20)보다 6.03포인트(0.26%) 오른 2334.23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651.30) 대비 7.15p(1.10%) 상승한 658.45에 거래를 마쳤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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