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계 명품' 9회 자죽염 효능은?

인산 죽염 자죽염

인산 죽염 자죽염

소금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식재료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다. 그러나 소금이라고 다 같은 소금이 아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정제염과는 차원이 다른 소금이 있다. 바로 한국 전통의 지혜와 정성이 깃든 '인산 죽염'이다.
 
인산 죽염은 한의학자이자 민족의학의 선구자, 인산 김일훈 선생이 창안한 특별한 죽염 제조법으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인 죽염도 대나무에 천일염을 넣고 굽는 방식이지만, 인산 죽염은 무려 9번을 반복해 구워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은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소금으로 거듭난다.
 
죽염을 처음 구우면 보랏빛을 띠고, 5회 정도를 지나면 점점 회색빛으로 변화한다. 그리고 마지막 9회차에는 진한 자주색을 띠며 마치 소금의 결정체라 불릴 만큼 고순도의 에너지를 품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산 죽염은 강력한 알칼리성을 가지며, 현대인의 산성화된 체질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으로 요리에는 물론이고, 다양한 방법으로도 인산 죽염을 사용할 수 있다. 자죽염을 따뜻한 물에 적당량 잘 녹인 후 입안에서 머금고 30초에서 1분 정도 가글한 후 뱉어내면 입안의 균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 또한 물에 자죽염을 타 섭취해도 좋으며, 자죽염 적당량을 입안에 넣고 천천히 녹여 먹을 수도 있다.  
 

150년 전통과 지혜로 빚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자죽염은 중앙일보 '핫딜'온라인 쇼핑몰에서 60g 34.25달러, 240g 119달러에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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