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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번호 따더니..김아영, 플러팅하더니 "연락두절" ('런닝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최다니엘이 방송 중 자신의 번호를 땄던(?) 김아영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최다니엘과 김아영의 후일담이 전해졌다. 

이날 이번주 레이스는 ‘뉴패밀리 가라사대’로 꾸며져 최다니엘을 위한 ‘역대급 환영식’을 꾸몄다. 이에 ‘비공식 금손’ 김종국이 최다니엘만을 위해 수제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답답한 준비 속도에 쫓기듯 시작했지만, 케이크가 완성되어 갈수록 김종국은 스스로도 “어? 나 왜 이렇게 잘하지?”라며 뿌듯해하는 등 본인도 몰랐던 새로운 재능을 발굴했다.

자유시간 중 유재석은 사비로 음료를 결제, 하지만 제작진은 “레이스라 개인돈 쓰면 안 된다”며 사비 지출도 경비에 포함된다고 했다.이에 모두 “왜 오지랖이냐 왜 사줬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이날 멤버들은 “아영이 완전 살빠져 인물났다”라며 김아영을 언급,  최다니엘은“아영이랑 ‘런닝맨’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전화했다” 고 했다. 앞서 김아영이 최다니엘 이상형이라고 하고 실제 번호 교환했던 것.

최다니엘은 “근데 전화기 꺼져있더라 콜백이 올줄 알았는데 오더라”며 플러팅(?) 후 연락두절된 김아영을 언급, “철저한 비지니스 방송용이었나 싶다”고 했고, 유재석은 “휴대폰 꺼진건 꺼지라는 건가”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하하에게 소개팅 등 조언을 구하라고 했다. 유재석은 실제 지석진 부부를 이어준 오작교라고.지석진은 “재석이 아니었으면 결혼 안 한…”이라며 말을 흘려 폭소하게 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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