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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사위 본다”...이승철, 재혼 후 얻은 큰딸 결혼 발표 (사당귀)[어저께TV]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이승철이 큰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된 ‘사당귀’ 300회는 스페셜 MC로 코요태 신지가 함께하는 가운데, ‘뷔페의 신’ 신종철 보스가 최애 형님인 이승철의 전국투어 콘서트 응원을 위해 각 파트의 과장급을 동원해 어마어마한 도시락을 준비했다. 

신종철은 “우리 승철이 형한테 잘해야 돼”라며 셰프들에게 정성을 더 쏟으라고 주문하며, 이승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신종철은 도시락의 조리 시간만 장장 이틀이라는 시간이 소요됐고 재료 값만 100만원 들었다고 밝혀 이승철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급기야 이승철 앞에 펼쳐진 5성급 호텔 클라스의 도시락에는 낙지, 능이버섯, 전복, 한우도가니, 백봉 오골계 등 우리나라 최상급 8도 진미를 공수해 만든 팔도장부터 랍스터, 생선회, 문어샐러드 등 임금님 수라상을 뛰어넘는 음식들이 5층 도시락에 차곡차곡 담겨 있어 감탄을 터지게 한다.

신종철이 5단도시락과 함께 특급 공연까지 선보이며 이승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가운데, 가왕 조공 도시락과 조우한 미식가 이승철은 “가수생활 40년동안 이런 도시락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신종철 셰프는 이승철과의 계약을 기대한 가운데, 이승철은 "우리가 갈라쇼를 해야지. 갈라 디너를 해야지"라고 말을 돌리며 "오늘 우리 와이프, 큰딸, 큰딸 남자친구도 오니까, 준 도시락은 맛있게 먹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승철은 "나 이제 곧 사위본다. 딸이 10월에 결혼한다. 좀 있으면 내가 할아버지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철은 이승철은 지난 2007년 1월, 2살 연상 사업가 박현정 씨와 재혼했다. 슬하에 딸 두명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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