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벚꽃 연금' 차곡차곡…대치동 건물도 51억 대박 [Oh!쎈 이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6/202504061759778824_67f244db8ac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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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장범준의 건물 가치가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장범준이 2014년 4월 모친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다가구주택 건물 가치가 현재 51억 원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대치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대지면적 195㎡(59평), 연면적 383.5㎡(116평)의 규모이며, 장범준은 이 건물을 20억 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했다. 매입 당시 채권 최고액(9억 원)으로 고려해 추산하면 대출 원금은 7억 5천만 원, 전체 매매 금액의 38%를 대출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건물 일대는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원 밀집 지역으로, 학원을 비롯해 주변 주택들에 대한 임대차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범준은 건물 매입 후 지상 노출 가능한 반지하 주차장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했다. 해당 반지하 호실에서는 모친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버스커버스커 1집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한 장범준은 2012년 발매한 ‘벚꽃엔딩’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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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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