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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중국군 침공 대비"…대만, 연례 군사훈련 시작

5∼18일 진행…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 훈련

"2027년 중국군 침공 대비"…대만, 연례 군사훈련 시작
5∼18일 진행…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 훈련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군의 2027년 무력 침공을 상정한 대만군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이 시작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6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14일 일정으로 '한광 41호 훈련'의 일부인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지휘소 훈련(CPX)을 실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둥지싱 연합작전계획저장(소장)은 전날 중국군의 회색지대 침입, 훈련에서 전쟁으로 전환 등 가능한 모든 상황을 고려해 '합동 전장 모의 모델'(JTLS) 시스템을 통한 워게임을 5∼18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종 무인기(드론), 대만형 M1A2T 전차,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하푼 블록Ⅱ 지대함미사일, 무선 유도 방식의 토우 2B-RF 대전차 미사일 등을 비대칭전력의 핵심으로 이번 워게임에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 싱크탱크인 국방안전연구원(INDSR)의 쑤쯔윈 연구원은 이번 지휘소 훈련이 지난해(8일)보다 늘어난 이유에 대해 전체 워게임의 세부 사항을 완벽하게 구현해 실제 상황에 더욱 근접하도록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광훈련은 중국군의 무력 침공 상황을 가정해 격퇴 능력과 방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1984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올해 한광훈련은 지난 2월 실시한 고위급 간부 대상 워게임, 이번 지휘소 훈련, 오는 7월 9∼18일 계획된 실병력 동원 야외기동 훈련 등 3단계로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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