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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불펜 완전체 임박…'어깨→결막염' 최지강도 복귀 준비 끝났다 ‘6일 2군 최종 점검→8일 1군 등록’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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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불펜 필승조의 부담을 덜어줄 지원군이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두산 베어스 불펜진이 완전체를 눈앞에 두고 있다.

두산은 올 시즌 개막과 함께 필승조를 맡아줘야 할 선수들이 차례대로 이탈했다. 지난해 77경기 6승 1패 1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한 좌완 필승조 이병헌이 개막시리즈 2경기 등판한 이후 장염으로 지난달 24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지난해 55경기 3승 1패 1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우완 필승조의 한 축으로 떠오른 최지강은 지난해 어깨 통증에서 회복했지만 개막 직전 결막염이 생겨 복귀가 늦어졌다.

일단 이병헌은 지난 4일 사직 두산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고 5일 사직 롯데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이제 최지강도 복귀 준비를 마쳤다.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투구 페이스를 올리고 있었지만 결막염으로 페이스가 늦춰졌다. 하지만 지난 4일 퓨처스리그 강화 SSG전 등판해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6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를 찍었다. 6회말 2사 1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한 최지강은 최민창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이후 최윤석을 2루수 뜬공, 홍대인을 삼진, 박정빈을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고 복귀 등판을 마쳤다. 

당초 최지강은 4일 경기 후 5일 경기까지 연투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우천 취소가 되면서 계획이 어긋났다. 하지만 복귀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5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최지강은 오늘(5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내일(6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한다. 등판을 마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통증이 없고 크게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6일 정상적으로 한 번 더 등판한다”라며 “이상이 없으면 다음 주 화요일(8일)에 등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지강 특유의 투심 무브먼트도 문제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승엽 감독은 “구속이나 무브먼트 다 잘 나왔다.  무브먼트라는 갖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살리고 있는 것 같고 컨디션에도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구위가 워낙 뛰어난 투수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비율만 70%가 되면 굉장히 좋은 투수다. 한 번씩 스트라이크와 볼이 차이가 날 때가 있는데 스트라이크와 볼 비율도 굉장히 좋았다고 한다”라며 복귀를 기대했다.마무리 김택연과 필승조 이영하를 제외하면 믿을 수 있는 필승조 자원이 부족했던 두산이다. 여기에 사이드암 박정수가 깜짝 활약을 하며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이병헌이 복귀했고 최지강도 복귀가 임박했다. “마무리 김택연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던 이승엽 감독이다. 그러나 이제 두 명의 필승조가 복귀하면서 이승엽 감독은 근심을 덜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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