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복귀' 엄태웅 새출발 응원했다..윤혜진→엄지온과 "사랑해♥"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6/202504060816776952_67f1bdc6d25f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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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작가' 새출발을 위해 나섰다.
5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태웅 사진전", "사랑해"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부터 서울 중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엄태웅의 개인 사진전 '시간의 공기' 관람에 나선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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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동생 엄태웅과 함께 포즈르 취하는가 하면, 그의 아내인 윤혜진, 딸 엄지온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훈훈한 가족의 마음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정화의 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지난 2013년 윤혜진과 결혼, 슬하에는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023년 유하 감독이 처음 연출하는 드라마 '아이 킬 유'에 출연하며 7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으나, 본격적인 연기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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