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강인, 벌써 5번째 트로피...앙제 1-0 꺾은 PSG, 리그 4연패 성공
![[사진] 이강인 개인 소셜 미디어](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6/202504060251779932_67f170aaea8f6.png)
[사진] 이강인 개인 소셜 미디어
![[사진] PSG 공식 소셜 미디어](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6/202504060251779932_67f170b1d9ec7.jpeg)
[사진] PSG 공식 소셜 미디어
[OSEN=정승우 기자]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무패 우승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 0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28라운드 경기에서 앙제를 1-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승점 74점(22승 6무)을 기록한 PSG는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를 22점으로 벌리며, 남은 6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PSG의 리그 4연패이자 통산 13번째 리그 우승이다.
이날 경기에서 이강인은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다. 3월 A매치 기간 오만과 맞대결에서 입은 발목 부상 여파로 훈련에는 복귀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미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었기에, 이강인은 결장 속에서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PSG는 데지레 두에의 후반 10분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왔고, 주축 선수들에게는 휴식을 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선보였다.
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등은 교체로 출전해 체력을 비축했다. 오는 10일 있을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주전 자원들의 공백 속에 공격력에서는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결국 승점 3점을 따냈다.
이강인은 PSG 이적 후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프랑스 슈퍼컵과 쿠프 드 프랑스를 포함해 PSG 통산 5번째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여기에 쿠프 드 프랑스 결승과 챔피언스리그 8강이 남아 있어, '트레블' 가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이강인은 최근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활약 여부는 팀 운영 전략과 그의 컨디션 회복에 달려 있다.
한편, 이강인은 박지성 이후 매 시즌 유럽 빅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는 첫 한국 선수로 기록되고 있다. 이제 그의 시선은 리그 무패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레블을 향해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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