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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유, 미담 또 나왔네...'폭싹 속았수다' 아역 신채린 간식차 서포트 '훈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미담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역배우 신채린의 모친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아이유의 간식차 서포트를 밝혔다. 

신채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양금명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애순을 연기할 때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이 가운데 아이유가 신채린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 붕어빵차를 간식차 서포트로 선물하며 애틋함을 표현한 것이다. 아이유는 "채린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고마워-애순엄마"라는 현수막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와 관련 신채린의 모친은 "같이 있었는데 말도 안 해주시고 서프라이즈로 현장에 떡하니 보내줬다. 이건 뭐… 그냥 울라는 것"이라며 감격했다. 

그는 "붕어빵차는 상상 이상"이라며 "채린이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아이유 엄마 평생 잊지 못할 선물. 늘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문소리)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박해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를 통해 4주에 걸쳐 16부작으로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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