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나혼산’ 하차썰 풀고 PD 연락 받았다..“새 고정예능 들어가” (‘핑계고’)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상진이 ‘핑계고’ 덕에 새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5일 공개된 웹 예능 ‘핑계고’에서는 한상진과 최다니엘이 초대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나러 한상진은 “대단한 일이 있었다. ‘나 혼자 산다’ 얘기했던 이지선 PD님 있잖아요. 이지선 피디가 연락이 왔다. 밥을 먹자고”라고 입을 열었다. 한상진은 “그래서 밥을 먹고, 같이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다. 그저께 첫 녹화를 했다. ‘형사들의 수다’라고 해서. 형사님들의 범죄 예방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상진이가 고정 예능에 들어갔구나”라고 뿌듯해했고, 남창희는 “핑계고가 다 만들어주네”라며 박수를 쳤다.
더불어 한상진은 “핑계고가 저를 MC로 만들어주고, 우리 와이프 우승까지 만들어줬다. 핑계고 만세!”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한상진은 ‘미니 핑계고’에 출연해 “제가 ‘나 혼자 산다’ 1회 멤버였다. 그게 원래 파일럿으로 ‘남자가 혼자 살 때’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제가 이지선 피디랑 ‘마의’ 찍을 때 막 얘기를 하다가”라며 “난 (주말부부라) 혼자 지내니까. 보통 뭐하냐고 해서 짜장면을 시켜서 하나는 지금 먹고, 하나는 냉동 시켜서 나중에 먹는다고 했더니 너무 재밌다고, ‘그걸 찍어보면 어때?’했다”고 ‘나혼산’의 시작을 언급한 바 있다.
이어 한상진은 “그게 파일럿인데 시청률이 엄청 잘 나왔다. 2회분인데, 내 부분이 제일 높게 나왔다. 이제 이게 정규가 된다고 하는데 와이프가 은퇴한다는 거예요. 이제 혼자 살지 않잖아요. 그래서 빠지게 됐다”고 하차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지선 PD가) 그러고 나서 미안하다고 나한테 자기가 다른 거 할 때 같이 하자고 하더니 프리선언하고 나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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