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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조세호 아내, 빅뱅 팬클럽 1기 출신..콘서트 관람에 “오빠보다 신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조세호의 아내가 빅뱅 팬임을 밝혔다. 

4일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디의 위버맨쉬 콘서트를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조세호는 “지드래곤 콘서트를 간다”라고 하면서도 카메라를 들어준 아내를 향해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근데 수지가 (카메라) 들어주니까 되게 어색하다”라며 “저랑 수지랑 두 번째 공연을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지드래곤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카프를 두르고 지디 앨범 모자를 착용한 뒤 B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동하는 차안, 조세호보다 들뜬 목소리를 들려준 아내는 “지금 내가 제일 신났다. 오빠보다 더 신났을 거다 “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원래 학창시절에 빅뱅 팬이었다던데”라고 물었고, 아내는 “그럼 VIP 1기였다. 그때 나 중학교 때 콘서트 보러 갔다. 친구랑 CD도 사고 콘서트도 가고 굿즈도 사고 그때 ‘lalala’ 노래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빅뱅 노래들을 나열하자 조세호는 “오빠 1집 노래 제목 뭐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는 “알아야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콘서트장을 찾은 조세호 부부는 홍진경, 황광희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신나게 즐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채널 조세호’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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