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尹 대통령 파면에 잔칫상 차린다 "오늘 한잔할 것..대한민국 만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41332771738_67ef63a89a3e8.jpg)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승환은 4일 개인 SNS에 “오늘 드팩에서 한잔하겠습니다. 공연 기간 중엔 술 안 마시는데다 이비인후과 의사분도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도 살고 나라도 산 날, 어떻게 안 마실 수가 있어요. 게다가 어느 드팩민께서 마침 잔칫상 안주 세트도 보내오셨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네요. 대한민국 만셉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이 보내준 반찬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팬은 “대한민국의 평온한 미래와 공장장님의 무사와 안녕을 바란다”며 이승환에게 잔칫상을 선물한 걸로 보인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41332771738_67ef63a93e07c.png)
[사진]OSEN DB.
이승환은 지난해 12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사태 후 대통령 탄핵에 강하게 목소리를 내왔으며 탄핵 찬성 시위에 참석하기도 했다. 특히 이승환 미국 입국 거부설 등의 루머를 만들어낸 극우 유튜버 5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