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래디 아동병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래디 칠드런스 호스피털의 입원환자 병동에서 악성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이 병원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레지오넬라균 발견 이후 입원 환자 및 방문객들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상하수도 시스템 소독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물에서 쉽게 발견되는 레지오넬라균은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레지오넬라 폐렴 또는 폰티악 열(독감형) 증세를 유발한다.
 
이 병원은 지난달 31일 "밤새 소독을 실시해 수도 공급도 정상화됐다"며 "건강한 사람에게 레지오넬라균은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