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TWS, 자유롭고 당찬 청춘의 매력 가지고 돌아온다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컴백을 예고한 그룹 TWS(투어스)가 자유롭고 당찬 청춘의 매력을 뽐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3일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TRY WITH US’의 Try 버전 오피셜 포토 단체, 유닛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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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은 스무 살의 자유분방함이 물씬 풍긴다.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옹기종기 모여 다같이 음악을 듣는 모습에서 함께 있을 때 더 즐거운 팀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형화되지 않은 구도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이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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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의 유닛 사진은 TWS의 일상을 더욱 가까이서 포착했다. 숏폼 삼매경에 빠진 막내 경민 주위로 모인 한진과 지훈, 차 안에서 과자를 나눠먹는 신유, 도훈, 영재의 모습은 실제 멤버들의 자유 시간을 엿보는 듯하다. 이 외에도 오락실, 길거리, 가정집, 동네 공터 등 친숙한 공간 속 TWS의 밝고 꾸밈없는 매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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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WITH US’는 TWS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방식을 그린 앨범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TWS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뜨겁고 찬란한 순간을 표현한 이들의 음악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WS의 미니 3집 ‘TRY WITH US’는 4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오는 7일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