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쿡카운티 일인당 연간 의료비 7200불

레이크 7700불… 전국 평균은 7374불

[로이터]

[로이터]

쿡 카운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일년에 7000달러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학협회 저널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쿡 카운티 주민들은 연간 7200달러를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지난 2010년과 2019년 사이 민간보험과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자기부담금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3110개 카운티별 의료비 지출 내역을 살폈다. 의료보험사에 제출된 청구 자료 400억건과 환자들의 병원 방문 자료 10억건 등을 토대로 의료비 지출을 산출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는 상비약이나 의료 수송비, 보훈병원 의료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 결과 쿡 카운티 주민들은 2019년 기준 연간 7200달러를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었다. 이는 전국 평균 7374달러에 비하면 소폭 낮은 수준이다.  
 
레이크 카운티의 경우 쿡 카운티나 전국 평균보다 높은 7700달러였고 윌 카운티 역시 9400달러로 다른 카운티에 비해 높았다. 듀페이지 카운티가 시카고 서버브 지역 중에서 가장 높았는데 일인당 의료비 지출이 연간 9700달러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는 곳은 뉴욕의 나소 카운티로 1만3300달러였고 수폭 카운티 1만2700달러, 워싱턴 DC 1만2500달러 등도 높은 편이었다.  
 
반면 아이다호주의 클락 카운티는 3400달러, 텍사스주 러빙 카운티 3900달러, 텍사스주 케네디 카운티 4000달러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의료비 지출을 하고 있었다.  
 
의료비 지출 중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한 질환은 당뇨병으로 2019년에만 모두 1430억달러가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전국적으로 매년 의료비 비출 비용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32년까지 매년 7.7조 달러가 의료비로 사용될 것으로 예측됐다.  
 

Nathan Park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