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 재계약 '셀프 공개?'... 연봉 협상 성공→EPL 레전드 대우로 잔류 가닥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31413779665_67ee1e5b88061.png)
[사진]OSEN DB.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31413779665_67ee1e5f5d1bf.png)
[사진]OSEN DB.
[OSEN=노진주 기자]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가 리버풀과의 10년 동행을 앞두고 있다. 재계약 발표를 위한 공식 사진 촬영이 포착되며 계약 연장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미러’는 3일(한국시간) “살라가 리버풀과의 재계약 발표를 앞두고 공식 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살라는 오는 여름 리버풀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의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불확실한 거취에 대해 살라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지난해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직후 그는 “아무도 계약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밝혔고, 11월에는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은 적 없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초에도 “재계약은 아직 멀었다. 진전이 없다”고 말하며 잔류 여부에 의문을 더했다.
그런데 최근 기류가 급변한 모양새다. 살라가 리버풀 시내 로열 앨버트 부두에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은 해당 사진이 재계약 발표를 위한 공식 촬영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미러'는 “촬영 장소는 배 위로 추정된다. 살라의 웃는 모습이 확인됐다. 촬영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팬들은 연장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 사진만 봐도 재계약 확신이 든다”, “과거 재계약 발표 당시 분위기와 비슷하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31413779665_67ee1e62c1e4f.png)
[사진]OSEN DB.
프랑스 매체도 살라의 계약 연장설에 무게를 실었다. 프랑스 ‘풋볼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살라가 리버풀과 계약 연장 직전 단계에 있다. 2년 재계약이 임박했다. 그는 원하는 수준의 연봉을 받을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살라는 2017년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부름을 받아 AS 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2시즌 동안 34골 20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리버풀 입단 후에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살라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92경기에 출전해 243골 110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도 세 차례 올랐다. 2017-2018시즌 32골, 2018-2019시즌 22골(공동 1위), 2021-2022시즌에는 손흥민과 함께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맹활약 중이다. 모든 대회 합산 44경기에서 32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30경기 출전, 27골 17도움이다. 공격 포인트 4개만 추가하면 앤디 콜(1993-1994시즌)과 앨런 시어러(1994-1995시즌)이 보유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47개)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31413779665_67ee1e6604323.png)
[사진]OSEN DB.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4/202504031413779665_67ee1e6a055ca.png)
[사진]OSEN DB.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러,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90MIN, 스카이 스포츠 소셜 미디어.
노진주([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