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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 초대박! '차세대 에이스' 리버풀 입성한다...'파라오' 대체자 1순위→"14개월째 접촉 중"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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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일본 열도를 뒤흔들 소식이다.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받는 구보 다케후사(24, 레알 소시에다드)가 리버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리버풀에는 이미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32)도 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보는 일본이 자랑하는 재능이다. 그는 이강인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한국에 이강인이 있다면 일본엔 구보가 있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공교롭게도 이강인 역시 프리미어리그(PL) 이적설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구보도 리버풀과 연결됐다.

영국 '팀 토크'는 3일(한국시간) "리버풀은 14개월간의 협상 끝에 '라리가 스타' 구보 영입을 모하메드 살라의 후계자로 선정했다. 그들은 올여름 구보와 계약할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역시 PL 이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시에다드는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 싸우고 있다. 만약 실패하면 구보와 마르틴 수비멘디 등 최고 수준 선수들을 팔아야 할 수 있다"라며 "리버풀은 살라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여러 윙어를 주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보가 최우선 타깃으로 꼽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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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한 양쪽 윙, 때로는 섀도우 스트라이커 자리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빠른 주력과 간결하고 효과적인 드리블, 돌파 이후 올리는 크로스와 슈팅 모두 위협적이다. 왼발잡이라는 점도 살라와 닮았다.

구보는 지난 2021-2022시즌 이강인과 함께 마요르카에서 성장한 뒤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리그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고,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1경기에서 7골 5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구보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소시에다드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 2차전에서도 도움을 하나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자연스레 여러 빅클럽이 구보를 눈독 들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리버풀이 그에게 가장 구체적인 관심을 드러낸 팀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파라오' 살라와 작별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하지만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도 구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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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보가 올여름 팀을 옮긴다면 그의 몸값은 6000만 유로(약 870억 원)가 될 가능성이 크다. 팀 토크는 "구보는 계약서에 6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리버풀과 토트넘, 바이에른은 이 정도면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라며 "리버풀은 2024년 1월부터 1년 넘게 쿠보 측과 연락을 취해왔다. 한 번도 끊긴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살라가 리버풀과 2년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들려온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보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매체는 "살라의 미래가 리버풀의 구보 영입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만약 살라가 떠난다면 구보가 그를 대체할 1순위 타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리버풀은 살라를 붙잡더라도 루이스 디아스나 디오구 조타 등 다른 윙어들이 떠난다면 구보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 팀 토크는 "구보 영입 경쟁은 현재로서는 충분히 열려 있다. 소시에다드가 몇 위로 라리가를 마무리하는지 그리고 리버풀과 토트넘, 바이에른이 얼마나 빨리 움직일지에 따라 많은 게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인, LFCDZN 11, LFCI, 문도 데포르티보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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