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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차 경적에도 꿈적 않는 차량…운전석 보니 술 취해 '쿨쿨'

지구대 앞 도로에 정차 중인 음주차량.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새벽에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4일 오전 1시 33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도래울지구대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차량에서 잠든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를 위해 정차했다가 그대로 잠들었다. 뒤따라오던 차량이 수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A씨는 깨지 않았다.

경적이 계속되자 이상함을 느낀 지구대에 있던 경찰은 멈춰있는 A씨의 차량 앞에 순찰차를 세우고 현장을 확인했다.

경찰이 A씨의 운전석 창문을 두들기자 잠을 자다 놀란 A씨는엑셀을 밟아 앞에 있던 순찰차 뒤범퍼를 충격하기도 했다.

지구대로 옮겨진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8%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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