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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3년만 복귀 “판타지 장르 연기, 뻔뻔하게 연기해야”(‘귀궁’)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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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배우 육성재가 인터뷰를 통해 ‘판타지 불패’ 배우로서의 야심찬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은다.

오는 4월 18일 오후 9시 50분,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신선한 연기파 조합'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정 역)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중 육성재는 여리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을 맡아, 다정하고 명민한 꽃도령의 모습부터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신 이무기까지 신령계와 인간계를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의 1인 2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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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는 다가오는 ‘귀궁’ 첫 방송을 앞두고 “평소 사극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팬분들도 제가 사극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계셨다. 또한 대본을 봤을 때, 강철이라는 인물의 성격이 마음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적 요소가 담겨 있어 선택하게 됐다”라며 3년 만의 복귀작으로 ‘귀궁’을 택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육성재는 검서관 ‘윤갑’과 이무기 ‘강철이’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윤갑은 바르고 똑똑한 검서관인 반면, 강철이는 천년을 넘게 살아온 신적인 존재기 때문에 정반대의 캐릭터”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강철이가 인간의 음식을 처음으로 맛보고 놀라는 유머러스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이무기가 인간의 여러 가지 감정들과 고통들을 처음 느껴보는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담길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육성재는 '도깨비', '쌍갑포차' 등 판타지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판타지 불패', '빙의 전문 배우' 등의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귀궁'의 첫 예고 영상 등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육성재 벌써 잘한다"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육성재는 "판타지 장르 연기는 본인이 창피해하지 않아야 한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장풍을 쏜다던가 손 위에 회오리바람을 만드는 등의 CG가 필요한 장면들이 많기 때문에 뻔뻔하게 연기해야 한다”라고 본인만의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귀궁'에서는 이무기라는 캐릭터 특성상 지붕을 탄다거나 뛰어내리는 등 와이어를 이용한 씬들이 많았다”라고 밝혀 '귀궁'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할 육성재표 판타지 연기에 기대를 끌어올렸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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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상대역 김지연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엔 ‘동갑 친구라서 어색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오히려 좋았다. 원래 친분이 있었던 만큼 편하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서로가 더 잘 나올 수 있게 배려도 하며 촬영을 한터라 더욱 수월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두 사람이 보여줄 이무기와 무녀의 전무후무한 혐관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나아가 김지훈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지훈이 형은 본인의 연기뿐만 아니라 극 전체 상황에 대한 디테일이 대단하신 분이라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충실한 검서관이었던 윤갑이 갑자기 반항적이고 왕마저 하대하는 강철이로 돌아와 왕과 붙는 씬들 등 정말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끝으로 육성재는 최근 '티저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이무기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더 극적인 캐릭터 설명을 위해 들어간 효과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하며 “이무기 강철이가 점점 인간 몸에 익숙해지고 인간들과의 관계에 녹아들면서 생기는 감정 변화가 재밌게 보실 수 있는 포인트일 것”이라고 덧붙여 ‘이무기’ 육성재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귀궁’은 윤갑/강철이와 여리의 혐관 로맨스뿐만 아니라 원한이 있는 귀신들을 천도하는 과정과 그 속의 귀신들의 서사를 보는 것 또한 아주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귀궁’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다가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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