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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의 괴물 같은 저력은 어디서 나오나···김연자 인정('슈돌')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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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연자가 황민호를 몰라 봤던 과거에 대해 반성했다.

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황민호 & 황민우 형제가 등장했다. 황민호의 구성진 목소리는 무대를 꽉 채웠다. 황민호는 “이제 6학년 1반, 감성 거인 황민호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최지우는 “어린데도 어떻게 이렇게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를까요”, 안영미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 이렇게 말도 잘하고 기특할까요”라며 감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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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아저씨가 딸이 있어. 장인어른, 해 봐”라며 황민호를 사윗감으로 탐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민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새벽 5시에 황민호는 일어났다. 황민호는 “알람도 안 맞췄는데 이상하게 5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밤에는 9시에 자요. 키가 커야 하니까”라며 배시시 웃어 보였다.

또한 형이자 가수인 황민우가 등장했다. 황민우는 “황민호가 신기했다. 처음에는 그렇게 끼가 안 보였다. 그런데 날 따라하더니 오디션 프로그램도 나가더라”라며 동생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5년 전 형을 따라 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끼를 방출했던 8살 황민호. 황민호는 어느덧 형을 능가하는 가수가 됐다. 그러나 형은 질투 한 자락 없었다. 황민우는 “동생 민호는 기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먹이고, 아들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황민우는 황민호의 댓글까지 관리했다. 황민우는 “민호가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을 했을 때 기쁘고 신기했지만, 제가 이 일을 해 보지 않았냐”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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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사람 아닌 주제에 왜 설치냐, 너희 엄마 나라로 꺼져라, 그런 댓글이 있었다”, “그때는 다문화가족으로서 연예인을 하지 말아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댓글이 들었다. 이런 연예인 직업을 선택하면 안 됐나, 후회되는 순간이 많았다. 엄마도 속으로 많이 울지 않았을까, 엄마도 나도 버틴 것 같다”라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박수홍은 “그래서 운 것 같다”라며 황민우의 눈물에 공감했다.

어머니는 “한국 엄마들은 아기들 자기 전에 대화 많이 하면 좋다는데, 전 그런 적이 별로 없었다”라면서 “민우가 어릴 때부터 ‘엄마, 댓글 보지 마세요’라며 저를 위로했다”라며 모자간의 애틋한 정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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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연자는 황민호의 무대를 보고 격찬했다. 김연자는 “내가 이걸 보고 무슨 생각했냐면, 민호 장구 칠 때 신들린 거 같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라며 감탄했다. 

또한 김연자는 “황민호는 계약한다고 할 때, 내가 왜 했냐고 했다. 그런데 대표가 그러더라. 황민호는 괴물이 될 거라고 하더라”라며 한때 남자친구였던 소속사 대표에게 그런 말을 했다고 전했다. 깜짝 놀란 이들 형제에게 김연자는 “너는 진짜 하루하루가 틀려. 사람이 그렇게 급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너 완전히 괴물이야”라며 황민호를 인정하고 또 인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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