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또또 결장' 울버햄튼, 한때 의지했던 HWANG 없이 웨스트햄 1-0 격파... 여전한 강등권
![[사진] 황희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2/202504020742773395_67ec6df901b6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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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황희찬(28, 울버햄튼)이 두 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튼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17위를 유지했다.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끝내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앞선 경기에서도 결장했다.
울버햄튼과 웨스트햄은 나란히 3-4-2-1 포메이션을 들고 맞붙었다.
라르센을 최전방에 세운 울버햄튼은 2선에 벨레가르드와 무네트시를 배치했다. 중원은 아야트-누리, 안드레, 주앙 고메스, 세메두가 맡았고 수비라인은 토티 고메스, 아그바두, 도허티가 구성했다. 골문은 사가 지켰다.
웨스트햄은 퍼거슨이 원톱으로 나섰고 그 뒤를 길례르미와 보웬이 받쳤다. 미드필더로는 완-비사카, 파케타, 워드-프라우스, 스칼스가 출전했다. 수비진에는 마브로파노스, 킬먼, 크레스웰이 포진했고 아레올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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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이었다. 전반 12분 웨스트햄의 워드-프라우스가 프리킥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겼다.
울버햄튼도 곧바로 응수했다. 전반 16분 아야트-누리가 올린 크로스를 토티 고메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1분 울버햄튼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라르센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날린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문 구석을 찔렀다. 이어 전반 27분에도 무네트시가 추가골 기회를 잡았으나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들어 웨스트햄은 크레스웰, 퍼거슨, 길례르미를 빼고 솔레르, 알바레스, 퓔크루크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8분 퓔크루크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고, 울버햄튼도 벨레가르드의 슈팅이 골대를 외면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26분 부상 변수도 겪었다. 안드레가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졌고 사라비아가 대신 투입됐다. 이후 웨스트햄도 후반 32분 워드-프라우스와 스칼스를 빼고 수첵, 에메르송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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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울버햄튼의 1-0 승리로 끝났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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