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경♥하병열, 보기만 해도 설레는 데이트→장호암, ‘거지 카드’ 타로점 “틀어지는 점사”(신들린 연애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2/202504020035770599_67ec08db90ba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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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장호암과 하병열이 극과 극 상황에 놓였다.
1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붉은 토끼’가 마침내 신들린 하우스에 입성, 본격적인 2막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유경과 하병열이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름과 관련한 가벼운 대화로 데이트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병열은 “경상도라서 외자로 많이 부른다. 열아”라고 말했다. 채유경은 “저도 친해지면 그렇게 불러도 될까요”라며 한 발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병열은 “같은 무당과의 연애가 더 편하냐. ‘기도 데이트할래?’ 이럴 수도 있고”라고 말했고 채유경은 “직장인분들로 하면 우리 카페 가서 공부할래?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실하게 정립됐다기 보다 지금 당장의 마음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자. 오늘 재밌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공방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체험을 하며 서로가 꽤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병열은 “원래는 다른 사람을 알아가는 걸 좋아한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수 있다. 이해하는 데는 오래 걸릴 수 있고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그게 잘 맞춰지기만 하면 그때부터는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병열의 말에 채유경은 밝게 미소 지었다. 채유경은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떨리고 설��다고 말했다.
채유경은 꽃을 좋아한다며 “신령님들이 셀 수 없이 많다. 꽃 같은 걸 많이 사서 올려두면 꽃잎 하나하나에 앉아계신다고 해서 계절마다 갈아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하병열은 “사주 보러 가면 (사주에) 나무 없으면 식물을 키워보라고 한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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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들린 하우스에는 홍유라와 장호암이 남아 있었다. 홍유라는 타로 카드를 꺼냈고, 장호암은 자신의 부채를 들고 나섰다. 각자의 점술 도구를 펼치는 두 사람. 서로 신기하다는 눈빛을 보냈다. 신동엽은 “그림 자체가 신기하다.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장호암은 “원래 했던 결심을 밀고 가는 게 나한테 좋을까, 이런 질문도 해도 되냐. 이렇게 봐달라”라고 말했다. 홍유라는 ‘거지 카드’가 나왔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일단 직진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좀 더 지켜보는 게 좋다. 심적으로 힘들어도 새로운 국면이 시작될 수도 있다. 전환점이 생길 수도 있다”라는 카드 해석을 했다. 장호암은 “저도 신의 마음이랑 달라질 수 있다. 틀어질 수 있다는 점사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SBS ‘신들린 연애2’
임혜영(hyl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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