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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헌재 주변 100m ‘진공 상태’

경찰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사거리 헌법재판소 방향 북촌로 입구를 막아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혼란에 대비해 헌재 반경 약 100m를 일반인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진공 상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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