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나름 카이인데 "나보고 도경수, 장원영 아냐고..임영웅도 인기多" ('살롱드립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 에서 카이가 출연해, 사회복무원으로 일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당신이 카이에 대해 몰랐던 114가지 비밀!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카이가 사회복무원으로 일했던 일화를 전했다. 카이는 "다른 연예인 이야기도 한다 ,  내 앞에서 도경수 좋다고 해 엑소 멤버인 걸 몰랐던 것"이라며 "나도 도경수 본적 있냐고 해, 우리 멤버라고 했다 가끔 나를 잊으셨다"고 했다. 카이는   "점심시간도 직원분들과 같이 먹어 회식도 같이했다"고 했다.

카이는 "어느날 한 직원이 술 한잔하자면서 먹지말라고 해, 지켜주고 싶다더라, 내심 감사했다"고 했다. 카이는 "그러다 많이 취한 직원, 우리 집에서 2차 가자고 해 더 친해지고 싶었던 것"이라며 "이후 5분뒤 (취해서) 실려가셨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카이는 "자녀 있으신 분들은 아이브 장원영 많이 물어봐 혹시 아냐고 하더라"며 "아쉽게도 친분이 없어 모른다고 했다"고 했다.

카이는 "어르신들은 임영웅 좋아하는 트로트가수 토론도 하시더라"며 폭소,  "그래서 오히려 나를 절대 몰라 예쁜 학생이라고 (손주처럼)하면서 오히려 편하게 다녔다, 나도 나름 카이인데"라며 웃음 지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