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cm.64kg' 카이 "사회 복무때 78kg까지 증량" 깜짝 ('살롱드립2')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 에서 카이가 약 10키로 증량했던 일화를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 '당신이 카이에 대해 몰랐던 114가지 비밀! '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회복무원을 마친 카이가 출연, 루틴을 묻자 카이는 "평소 9시 출근이라 자전거, 버스 등으로 출근했다,   치매센터에서 복무해, 선생님 바쁠때 어르신들 케어했다"며  "사실 루틴으로 사니까 건강해졌다"고 했다.  

그렇게 몸무게 증량도 됐다는 카이는 "원래 182cm에 64kg 유지했는데 72~78까지 증량했다"며  "하지만 춤출때 부작용, 2년 동안 카이 아닌 커이가 왔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카이는 "원래 생활로 돌아오기 빨라 하지만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불금과 주말이 사라지니 아쉽다"며 다시 카이로 돌아오면서 아쉬운 점에 대해 "주말에 못 쉬는것이 아쉽다 누나도 연예인 아니니 조카를 많이 맡겼다 ,  조카는 삼촌이 연예인인 걸 확실히 알아 약간 데면데면해져 부끄러워한다둘째는 그냥 잘 놀아주는 삼촌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