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도 인정했다..'열애설' 구본승♥김숙 "잘 지내는 사이"(김숙티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01/202504011706773525_67eba8225887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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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구본승과 김숙이 둘만의 캠핑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본숙 커플 캠핑 드디어 왔다!! 김숙티비 최초 멜로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숙은 "이 오빠가 어제 '일하지?'라고 문자가 온거다. 그래서 '아니요 놀고있었어요 기사가 많이 나서 신경 많이 쓰이시죠?' 했다. 기사가 무슨 만나는것처럼 났잖아. 근데 '응 무슨 얘기야?'라더라. 몰라. 은둔자다. 낚시하고 있는거다. 세상을 모른다. 그건 모르겠고 장소랑 시간 알려달라더라. 전혀 열애설때문에 (연락) 온게 아니다. 그래서 바로 정리해서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무튼 본승오빠 오면 뭐해야되냐"고 고민했고, 스태프는 "데이트"라고 답했다. 김숙은 "무슨 데이트야. 기사 또 난다니까"라고 말했고, 스태프는 "주변에서도 진짜 많이 물어본다. 둘이 무슨사이냐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잘해봐야지 오빠 오면"이라고 핑크빛 무드를 뽐냈다.
그러자 스태프는 "근데 그런 복장으로 만날거냐"며 "'오만추' 머리 했을때 댓글에 너무 예쁘다고. 저도 5년만에 그런모습 처음봤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럼 이번에 이 모습 너무 놀랄수 있으니까 메이크업을 받고 와야되나?"라고 고민했다. 이후 김숙은 구본승과의 촬영을 위해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났다.
그는 "땡땡이들이 바라던 그분이 오시기로 했다. 장박을 이분과 함께 손발을 맞춰서 마음을 맞춰서 장박 해체쇼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래서 오늘은 오빠가 나 음식 해준대"라고 수줍어 했다. 이후 구본승이 등장했고, 그는 "오빠 뒤에 스케줄 있어요?"라는 김숙에 "없어. 촬영 끝나고 또 너랑 밥 먹을수도 있고 그러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끝나고 또 밥을 먹어요? 지금 밥 먹을건데?"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구본승은 스태프들의 격한 반응에 "많이 힘들어요? 부대끼는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되게 싫어한다. 지금 벌써 이 머리 한거부터 애들이 토했다. 캠핑할때 이머리 안하거든"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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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함께 텐트 해체 작업을 했고, 김숙은 "오빠 방송 보고 주변사람들이 뭐래요?"라고 물었다. 구본승은 "어던 분들은 차타고 지나가다 김숙씨랑 잘됐으면 좋겠다 그런 분도 있다"며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숙은 "왜 감사합니다 그러냐"고 서운해 했다.
구본승은 "그러면 넌 화를 내냐"며 "방송을 많이 하니까 많이 피곤하겠다. 짓궂은 사람도 많을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숙은 "그렇다. 은이 언니도 (구본승을) '형부'라고 부른다"고 묘해진 관계를 전했다. 구본승은 "관계가 이상.. 희한하다. 그래서 기사가 났었구나. 어제도 나 아는 동생이 김숙씨랑 진짜 사귀어요? 연락이 왔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그래서 이제 어떻게 이야기해요 앞으로? 사귀어요 물어보면 뭐라고 얘기해야돼? 우리 집에도 왔고 오빠가. 뭐라그래?"라고 관계를 물었고, 구본승은 "그냥 뭐.. 잘 지내고 있다"고 두루뭉술하게 답했다.
그 뒤 김숙은 구본승이 보내준 무늬오징어를 손질했다. 구본승은 "내가 잡아서 보내주고 싶었는데 실력이 없어서 잘 잡는 동생한테 부탁했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구본승은 "네가 나한테 애기(?)를 나한테 줬잖아"라고 답했고, 김숙은 "사람들 오해하겠다"고 해명했다. 구본승은 "오해하겠다. 무늬오징어 잡는 미끼를 에기라고 부른다. 우리 애기의 그 애기 말고 오징어 잡는 미끼 '에기'를 선물로 받아서 고마워서. 정말 나한테 필요한 에기를 선물해줬기때문에 답례"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정성스러운 요리로 구본승을 대접했고, 요리를 맛본 구본승은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했다. 김숙은 "사람만 오빠스타일이면 딱 좋은데 음식만 오빠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트러플은 어디 쓰려고 가져온거냐"는 구본승에 "해줄까? 찐짜 맛있는데. 감자 삶아놓은거 있으니까 맛 보여줘? 먹고 반할까봐 나한테. 트러플 먹으면 계속 나한테 해주려고 하는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구본승은 "너 고수도 먹냐"고 묻더니 "다 먹는다"는 김숙에 "나도 사실 음식 가리는 게 없어서 여행같은거 가면 안 가리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저한테 벌써 여행 가자고 하는거냐"고 직진 플러팅을 날렸다.
김숙은 "다음에 또 올수 있을까?"라고 아쉬워 했고, 구본승은 "또 올수 있지. 난 네가 (제주도)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생일 언제냐. 9월에 미역국 끓여주겠다. 생일에 한번 와라. 여기 9월되면 여기 예쁘다"고 제안했고, 구본승은 "아님 9월에 네가 와라. 9월에 무늬오징어 잘 잡힌다"고 어필했다.
특히 김숙은 "와보고 싶었다"는 구본승에 "자주 와라. 가평 낚시터 가거나 이럴때 여기 비밀번호 알려드릴테니까. 이러면 또 기사 날거다. 집 비밀번호 공유했다고"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내가 왔다 간 다음에 들어와보면 없어진것도 있을수 있다"고 농담했고, 김숙은 "상관없다. 오빠 물건이 내 물건이고 내 물건이 오빠 물건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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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숙티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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