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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지도 제고에 최선”…전라남도 LA사무소 문창숙 소장 부임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LA사무소에 문창숙(사진)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문 신임 소장은 2006년 관광과 마케팅팀, F1 대회조직위원회 마케팅 등을 시작으로 국제협력관실, 기획조정실, 문화체육관광부를 거쳐 국제협력관실 교류 1팀장을 지내고 지난 1월 LA사무소 소장 업무를 시작했다.  
 
문 소장은 세계 4대 스포츠 행사인 F1 대회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외사무소 업무영역인 관광 홍보, 수출 지원,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했다.  
 
또 국제협력관실에서 국제교류 및 수출지원을 하면서 김영록 도지사 해외 순방 총괄, 해외 호남향우회,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온라인 수출지원 등을 담당했다.  
 
전남 미주사무소는 향후 국제교류, 수출지원,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오리건, 미주리, 메릴랜드 등 전남 자매결연 지역과 ‘전라남도의 날(가칭)’ 개최 등 우호 교류를 추진하고, 현지 호남향우회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및 도지사 등 해외순방도 지원한다.  
 
미주지역 전라남도 상설판매장,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등 온·오프라인 판매망 운영에 더해 LA한인축제 등에서 농수산 판촉전, 김밥 및 김치 만들기 체험행사 진행, 신규 유통채널 발굴 등으로 전남 농수산 수출 확대도 도모할 예정이다.  
 
문 소장은 “2026년 월드컵, 2028년 LA올림픽 등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연계해 전남 농수산식품, 관광 홍보 등 미주지역에서 전남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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