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존샵] 국내 최초 한인 '온라인 라이브 쇼핑 플랫폼' 오픈

라이브 쇼핑 방송+다시보기
기존 온라인 쇼핑과 차별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쇼핑 공간인 다마존샵이 쇼핑계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쇼핑 공간, '다마존샵'(Damazonshop)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마존샵은 패션, 뷰티, 주방.생활용품, 운동, 문화생활, 중고거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쇼핑 플랫폼이다. 기존 미주 한인들의 쇼핑에 대한 불편함은 물론, 판매자들의 어려움도 말끔히 해결하는 것이 장점이다.
 
다마존샵은 한정된 제품 이미지나 귀로만 듣는 설명 등 일방적이고 제한적인 정보 주입 대신 실시간 라이브(Live)를 통한 제품 확인 및 생생한 영상과 판매자와의 실시간 채팅을 제공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라이브 쇼핑 방송을 중심으로 하되 이와 함께 제공되는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언제나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판매자들의 입장에서도 다마존샵은 매우 효율적이며 고마운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포화 상태의 온라인 쇼핑 세계에서 자립하여 독립적인 온라인 판매처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에, 매우 가성비 좋은 플랜으로 수많은 소비자(회원)가 방문하는 인터넷 쇼핑 공간에 입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영업 중인 비즈니스가 아니더라도 일반 개인들도 쉽게 입점하여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서비스 업종이나 종교 단체, 교육계 등의 비 판매용 플랜도 지원하고 있어 여러 종류의 판매자가 모인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마존샵의 마이크 최 부사장은 "다마존샵은 미국 쇼핑계에 센세이셔널한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며 "1차 한인 교민 시장을 시작으로 미국 내 아시아권과 히스패닉권을 타깃으로 한 추가 개발 운영까지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라이브 쇼핑 시장규모는 2024년 기준 약 3.5조 원, 방송 조회수 약 54억 회로 쇼핑 트렌드가 이미 오프라인에서 라이브 온라인 커머스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는 곧 미국 내에서도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자 트렌드"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마존샵은 3월 10일 소프트 오프닝을 거쳐 본격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여 풍성한 소비자(회원) 가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다마존샵은 오는 20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 중 무작위로 추첨하여 1등 500달러 기프트 카드 등을 포함, 총 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은 오는 23일 서부시간 오후 7시에 다마존샵 닷컴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다마존샵은 미주 전 지역에서 함께하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셀러(판매자)들을 모집 중이다. 개인, 법인, 업소, 단체 모두 환영하며, 오픈 기념 신규 판매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미주 한인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쇼핑몰인 다마존샵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웹사이트: damazonsh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