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종합복지센터 착공...내년 중 오픈
정신건강 등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지난 11일 로렌스빌 청사 부지에서 귀넷 카운티 종합복지센터 착공식이 열렸다. 귀넷카운티 제공
귀넷 카운티는 지난달 31일 가진 한인 언론 대상 기자회견에서 지난 11일 로렌스빌 청사 부지에 8만 4000스퀘어피트(sqft) 면적의 3층 높이 종합복지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문을 여는 이 곳은 귀넷 최초의 복지전담 센터가 될 예정이다. 일반 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아동 정서행동 발달 지원 외에도 재향군인을 위한 취업 알선과 심리상담 등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건립을 위해 연방 미국구제계획(ARP) 기금 35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카운티 당국이 다양한 복지사업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정신건강 클리닉인 뷰포인트 헬스와 협력해 지역 내 유일하게 24시간 연중무휴 정신과 진료를 제공한다. 30개 병상과 최대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임시보호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제니퍼 히버드 뷰포인트 헬스 대표는 "현재 귀넷에 정신과 환자를 수용할 응급 의료시설이 없다"며 "치료도 받지 못하고 감옥에 수감되는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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