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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독일 남편과 아쉬운 이별.."헤어짐은 늘..잘가 여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 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 남편과 잠깐의 이별을 해야하는 상황을 전했다. 

31일, 김혜선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남편과 공항에 도착한 모습. 

김혜선은 "국제부부의 비애. 헤어짐은 늘 아쉬워~. 잘가 여보~  곧 만나열"이라며 애정가득한 모습. 잠시 고향으로 떠나는 남편을 배웅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혜선은 "#독한부부"라 덧붙이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건강미 넘치는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캐릭터로 우울증도 있었다는 김혜선. 그는  “가끔 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렸다. 우울증이 심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만나 큰 힘을 얻었다. 김혜선은 2018년 결혼 전 OSEN에 “유일하게 나를 여자로 봐준 사람이다. 항상 내게 예쁘다고 이야기해준다. 한창 힘들 때 만났는데 내가 개그우먼인진 몰랐지만 KBS 2TV ‘개그콘서트’를 알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출연한 ‘딸바보’ 코너를 보여줬더니 ‘귀엽다’, ‘사랑스럽다’고 해줬다”라고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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