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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母있는 고향 청송 산불 피해 "마음 무거워..빨리 복구 되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고향 청송의 산불 피해에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31일 심진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저를 아는 거의 모든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청송이 아주 작은 곳이지만 많은분들의 관심속에 이제는 복구가 빨리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또 피드를 올려 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심진화는 경상북도 청송 출신으로, 본관이 청송 심씨일 정도로 청송과 깊은 인연이 있는 대표 연예인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아직 청송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산불 피해 소식에 주변인들의 걱정이 쏟아졌던 상황.

이에 심진화는 지난 25일 한차례 "산불이 부디 더 번지지 않고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인증하기도 했던 바.

이런 가운데 화재 진화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1천여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향한 염원을 전했다. 심진화는 "주말에 다녀 온 청송은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요, 다시 일상을 살러 서울로 오는 길이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라고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1살 연하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심진화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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