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공대남친' 정재현→'캠퍼스 퀸' 노정의…두근두근 캠퍼스 라이프 '디어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디어엠’이 6인 6색 청춘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 제작 몬스터유니온, 플레이리스트)이 개성 넘치는 서연대 6인방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하며 4월 14일 대망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은 정체불명의 ‘M’의 고백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 각자의 성장통을 그리며 따뜻한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혜수(마주아 역), (정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등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티저는 기숙사와 캠퍼스를 무대로 6인의 톡톡 튀는 개성과 다채로운 감정들을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생기발랄 그 자체인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디어엠’ 속에서 보여줄 생동감 넘치는 청춘의 순간을 기대하게 만든다.

▲ 사랑과 우정 사이? ‘순정 호구’ 차민호 VS ‘악’마주아의 유쾌한 찐친 케미

극중 차민호는 마주아의 오랜 친구로, 그녀의 짖궂은 장난도 척척 받아주는 든든한 ‘찐친’ 매력을 발산한다. ‘민호구’라는 별명답게 언제나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오랜 친구인 마주아와의 ‘톰과 제리’ 케미스트리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 ‘자석 커플’ 서지민X박하늘의 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은 캠퍼스를 환하게 밝히는 첫사랑의 아우라를 화면 너머로 발산한다. 그녀와 커플인 박하늘은 ‘근엄한 사랑꾼’이라는 별명답게 다정한 워너비 남친상을 완성한다. 자석처럼 끌리는 두 사람의 러블리한 투샷과 언제나 착 붙어있는 찰떡 같은 케미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각성시킨다.

▲ ‘연애 척척 석사’ 황보영 vs ‘연쇄 청소범’ 길목진

“학사는 없어도 연애 경험치는 석사!”라는 대사처럼 다채로운 연애 경험을 자랑하는 황보영은 모태 솔로인 친구들의 연애 상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여기에 기숙사의 ‘연쇄 청소범’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길목진은 벌써부터 씬 스틸러 등극을 예약하고 있다.

제작진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섯 청춘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캠퍼스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았다”며 “각 캐릭터가 지닌 개성과 배우들의 매력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함께 캠퍼스를 거니는 듯한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서연대 6인방의 케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Joy 새 월화드라마 ‘디어엠’은 4월 1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lnino8919@


장우영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