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첫 시즌 대회 앞둬, 설렘 가득….
4월6일 박희춘 회장배 축구대회

아랫줄 왼쪽부터 장기원 대회장, 박희춘 회장, 신익훈 이사장, 지선용 조은 회장
박희춘 회장은 “참가 팀을 위해 서운하지 않을 상품 등을 준비했다”면서 “성황리에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모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익훈 이사장은 “올해 시즌에도 부상자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자”고 전했다. 장기원 대회장은 “첫 대회이니 만큼 무엇보다 부상자없이 대회를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며, 각팀이 협력하는 자세로 임하자”고 전했다.
협회 산하 소속팀 조은 축구회(회장 지선용), MD 청룡(회장 김경환), 화랑(회장 인교)과 페닌슐라, 볼티모어, 베트남 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YB 는 화랑, 청룡, 조은, 페닌슐라, OB는 화랑, 청룡, 조은, 볼티모어, 베트남 팀이 경기를 치른다. 협회 측은 고교생부터 80대 시니어까지 모두 참가해 한판 실력을 겨루는 대회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 외에도 5월11일 화랑배 축구대회, 8월10일 광복절 축구대회, 9월7일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10월12일 청룡배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