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서플라이 업소 19만달러 이상 강도일당 체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뷰티 서플라이 업소에 강도가 침입했다.
이들은 최근 4개월 동안 모두 15차례 강도 행각을 벌였는데, 주로 울타 뷰티 서플라이 업소를 범행대상으로 노렸다.
용의자들은 주로 100달러 이상의 고가 제품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업소가 문을 연 시간에 침입해 물품을 훔쳐 그대로 달아나는 수법을 이용했다.
울타 뷰티 서플라이는 워싱턴지역에만 30여곳이 운영되고 있어, 판매 품목과 진열 위치에 매우 익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페어팩스 카운티 외에도 페어팩스 시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메릴랜드 앤 아룬델, 몽고메리 카운티 등에서도 기소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