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김재설씨 MD 볼티모어 시티 쉐리프국 부국장 임명

김재설 볼티모어 시티 쉐리프국 부국장(앞줄 가운데), 샘 코건 국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김재설 신임 부국장은 쉐리프국의 인사를 총괄하는 자리로, 쉐리프국 최고위 직책 중 하나다.
김 부국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인들은 특유의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어디서든 환영을 받기에 더 많은 한인들이 공직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샘 코겐 볼티모어 시티 쉐리프국 국장은 “김재설 부국장과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해본 결과, 그가 매우 뛰어난 업무 수행능력을 보여 주었다”면서 “그가 승진한 자리에서도 일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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