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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내일(31일) 긴급 기자회견 개최..직접 입 연다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30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먼저 최근의 일들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자님들을 직접 뵙고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수현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김수현이 직접 참석한다.

다만 별도의 질의 응답은 없이 김수현 측의 입장만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지난 10일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 때부터 6년 정도 교제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가세연’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했고, 김새론 유족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성년자 교제’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로 편지와 모바일 메신저 대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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