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에 경제권 넘기나?…"다 넘기는 건 좀" 솔직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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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성재가 예비신부와의 경제권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11세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힌 배성재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경제권 이야기가 나왔고, 배성재는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다 넘길 수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다는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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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권에 대한 질문에 신동엽은 “싹 다 줄 생각이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배성재는 “아직 안 줬어요?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배성재와 14살 연하의 김다영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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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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