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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콘서트, 이틀 연속 기상 악화로 지연.."안전한 진행 위해"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콘서트가 기상 악화로 인해 이틀 연속 지연됐다.

30일 쿠팡 플레이 측은 "기상 악화로 인한 3월 30일 (일) 공연 예정 시간 변경 안내드린다"며 "관객 여러분의 안전과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너른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 안전하게 공연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지난 29일 공연과 마찬가지로 VIP석 사운드 체크 이벤트 입장 시간은 오후 2시에서 3시로 변경됐다. 또 사운드 체크 이벤트 역시 오후 3시에서 4시로 한 시간 미뤄졌다. R석과 S석, A석 관객 입장 시작 시간은 오후 3시 30분에서 4시 30분으로 연기됐다. 본 공연은 오후 6시 30분 시작에서 오후 7시 시작으로 30분 미뤄지게 됐다. 

지난 29일 열린 첫날 공연 또한 기상 악화로 지연된 바 있다. 주최 측은 공연 5시간 전 공지를 통해 30분 미뤄지게 된다고 알렸지만 바뀐 시간인 오후 7시에도 콘서트는 시작되지 않았고, 별도의 안내 없이 43분을 기다린 끝에 시작해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를 열고 8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email protected]

[사진] 갤럭시코퍼레이션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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