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5월만 바라본다…전역 2달 남은 꼬마신랑 "남자 됐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30/202503301507773230_67e8e362ac87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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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역을 앞두고 늠름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하도권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가면 벗고 군복으로 만난 우림. 곧 사복으로 만나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도권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우림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도권이 MC를 맡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악병으로 복무 중인 고우림과 만나 친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하도권과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문이다. 2020년 MBC ‘복면가왕’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 인연이 또 있다.
고우림은 2022년 10월 ‘피겨퀸’ 김연아와 결혼했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3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9일 전역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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