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옥상달빛에 팬심 고백..."고등학교 때 노래 많이 들었다" ('칸타빌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28/202503282157779460_67e6a624959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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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박보검이 옥상달빛을 향한 팬심을 보였다.
28일 전파를 탄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옥상달빛이 등장했고, 박보검은 “처음으로 만나뵙는 거다. 고등학교 때 많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처음으로 불러드린 노래에 대해 옥상달빛 박세진은 “첫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이다”라며 14년 전 쯤에 만들었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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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은 새로운 둥지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CEO가 김윤주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이렇게 멋진 CEO를. 나중에 저도”라고 운을 �I고, 김윤주는 “와라 와라. 다 내보낼게”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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