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폭로→설리 저격..김수현, 침묵으로 가리기엔 판이 커졌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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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엎친데 덮친격, 사면초가다. 김수현이 침묵할수록 의혹은 쌓이고 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리고 그 피해는 주위로 퍼져나갔다. 이제는 직접 나서서 입장을 표명해야 할 때다.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에 이어 설리의 유족에게도 진실 규명을 요구받으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고 김새론 유족의 주장이 시작된 후 한 달 가까이 여러 가지 의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김수현의 입장과는 상반되는 정황들이 폭로되고, 고 설리의 유족도 입장을 요구하며 김수현은 더욱 난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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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설리의 친오빠 최 씨가 연이어 김수현을 저격한 가운데, 영화 ‘리얼’ 촬영과 관련해 김수현, 이사랑(이로베) 감독에게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설리의 친오빠인 최씨는 장례식장 때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증언으로 알게 됐다며, ‘리얼’에서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
그는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원래 대본에 구체화되지 않았었고, 촬영 당시 설리의 나체신 대역 배우가 있었지만 설리를 설득해 나체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당초 베드신과 나체신을 찍는 날 대역 배우가 아파서 못 왔다고 하지만 장례식 참석자들 증언에 따르면 대역 배우는 현장에 있었다고. 그는 김수현과 이사랑 감독에게 왜 설리에게 베드신, 나체신을 강요했는지 입장을 요구했다.
최씨는 앞서서도 자신의 SNS에 “사디스트”, “리얼로 사디스트”, “동생 보낸 지 6년. 너가 노리개질 한 거 6년. 앞으로 너가 받을 고통 6년. 너무 빨리 부서지지 말아라”라며 김수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고 설리의 친오빠까지 나서서 김수현에게 입장을 요구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서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기에 당분간 파장이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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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지난 27일 고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를 해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편지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된 상황. 유족 측이 공개한 고 김새론의 자필편지에는 김수현과의 관계에 대해서 “5~6년 기간 동안 만난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적혀 있다. 김새론의 편지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미성년자일 때부터였다. 이는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다는 김수현 측 주장과 다른 입장이었다.
뿐만 아니라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까지 공개됐다. 해당 메시지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에 “언제 안고 잘 수 있냐”라고 언급하는가 하면, 다른 연인들처럼 애정 섞인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었다.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서도 침묵했고, 그럴수록 파장은 커졌다. 이는 고스란히 주변 피해로도 이어졌다. 김수현이 출연하고 있던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는 그의 분량을 편집하기 위해 한 주 결방했고, 신작 ‘넉오프’는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커지는 논란 속에 김수현만 침묵하고, 주변에서 피해를 감수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결국 김수현 스스로 이대로 침묵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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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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