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잔불 진화 지원 작전에 나선 군 장병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5.03.28 오전 11:30
잔불 진화 지원 작전에 나선 군 장병들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의성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진화되지 않고 있다.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4개 시·군으로 확산했다. 28일 오전 5시 기준, 산불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총 5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피해 면적은 4만 5,157ha에 이른다. 현재까지 의성 697명, 안동 2,748명, 청송 953명, 영양 932명, 영덕 955명, 울진 37명 등 총 6,322명의 주민이 대피시설로 이동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의성에서 1명(헬기 조종사), 안동에서 4명, 청송에서 4명, 영양에서 6명, 영덕에서 9명 등 총 2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 2025.03.28 오전 10:00
'서해수호의 날'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인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 사건·연평도 포격전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 2025.03.28 오전 9:30
다시 찾아온 꽃샘 추위
오늘(2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1도, 인천 3.8도, 대전 5.4도, 광주 5.8도, 대구 8.8도, 울산 8.7도, 부산 10.4도다. 낮 최고기온은 8∼15도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주말에는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3∼6도 낮겠고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대기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하겠으나 오전 대전·세종·충북에서 초미세먼지(PM2.5), 인천·충남·광주·제주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임현동([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